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ardboiled Café (문단 편집) === 안녕, 내 사랑 (Feat. 르네, WRKMS) === > 하드보일드 추리 소설의 상징적 작가인 “레이먼드 챈들러”의 대표작에서 제목의 모티브를 가져왔다. 평화롭던(?) 카페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난 직후의 내용을 카페 사장의 관점으로 이야기한다. 처음부터 아주 서정적인 곡에 선혈 낭자한 이야기를 담고 싶었고, “WRKMS(워크맨십)”의 곡과 연주, 여기에 “르네(Renée)”로 이름을 바꾼 김은혜의 참여가 상상으로만 존재하던 이미지를 완성시켜주었다. || '''안녕, 내 사랑 (Feat. 르네, WRKMS)''' || ||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wRRqBe43f0Q)]}}} || || {{{#!folding [ 가사 ] [Chorus: 르네] Now I'm thinkin' bout you (He said "Farewell my lovely") Baby you're still my boo (It's so sad I remember vividly) Now I'm thinkin' bout you (He said "Farewell my lovely") Baby you're still my boo (It's so sad I remember vividly) [Verse.] 흥건한 타일 바닥 아직 뜨건 붉은 피 딴 가겐 다 닫았고 날씨는 굵은 비 부둥켜 안고 쓰러진 씬과 낯 선 남자 구토 가까스로 짓누르며 잠깐 나 혼자 상황 부터 파악해 누가 더 아팠겠나 븅신아 그딴 거 말고 빨리 안팎의 머릿수부터 카운트해 씬은 안타까운데... 누가 운데 매끄러운 아랫배 한가운데 나이프가 꽂힌 채 웅크리고 누웠네 원래 빨간색 꽃인 듯 그 마저 씬다웠네 쥐었던 칼이 미끄러웠나 남잔 오른쪽 손바닥이 베였고 찔린 건 왼쪽 배였고 덩치는 두 배였고 근데 문득 궁금한 건 두 년놈의 관계 둘 보다 더 뒤에 따라 들어간 게 누굴까 난들 아냐 내 소관은 아냐 만약 산티아고나 오늘 처음 본 해머라면 말야 내게 무슨 변명 풀어놓을까 씨팔 이 카펜 어째 막장 새끼들만 불러모을까 책으로 써서 팔까 오래되긴 했지 낸지 어떤 새끼가 그랬든 마지막 대화는 왠지... [Chorus: 르네] Now I'm thinkin' bout you (He said "Farewell my lovely") Baby you're still my boo (It's so sad I remember vividly) Now I'm thinkin' bout you (He said "Farewell my lovely") Baby you're still my boo (It's so sad I remember vividly)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